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초콜릿과 부럼을 최고 40% 할인 판매하는 '해피 문 발렌타인' 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씨쉘과 트러플 등 프랑스·벨기에 고급 초콜릿을 '1+1'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200여 가지 초콜릿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할인해준다.

정월대보름 부럼도 판매한다. 국내산 피땅콩과 미국산 피호두를 매장 내 규격봉투에 원하는 대로 골라 담아 1만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발렌타인 초콜릿을 최고 40% 할인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료와 인기 과자, 초콜릿, 사탕 등으로 구성한 '폭풍감동세트' '벨기에 황실 납품 초콜릿 기프트 박스' 등도 판매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