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강동원, 김성수 오지호, 장윤주 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전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인터네셔널 세계 10대 수석아티스트 최희선 아티스트가 재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5일 수빈아카데미에 따르면, 메이크업 재원생과 함께한 자리에서 최희선은 'RETURN to BASIC'이란 주제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법, 피부 베이스 정리하는 법, 그리고 화장품 브랜드 별 특성을 파악하고 장소 조명에 따른 베이스 표현법 또한 필드에서의 현장 트렌드 분석 및 파악하는 방법을 포함해 자신만의 성공비법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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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인터네셔널 세계 10대 수석아티스트 최희선 아티스트가 재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수빈아카데미 |
최희선 아티스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인성과 끈기, 그리고 노력과 센스를 갖춰야 한다"면서 "특히 많은 사람들과의 공동작업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친화력 있는 인성과 트렌드에 맞추면서도 자신만의 장기를 반영할 수 있는 센스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빈아카데미 개원 28주년을 맞아 특별경품이벤트를 진행했다. 재원생들이 써넣은 응모함을 추첨하여 선정된 김향화 학생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오세희 대표는 "한국 사람들의 손기술과 감각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K-BEAUTY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며 "한류열풍과 함께 세계수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해 달라"는 격려와 함께 추첨이벤트를 마무리 했다.
한편 수빈아카데미는 메이크업 관련 각종 국가자격증 대비과정을 진행하며 현장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현장 경험을 전수하는 스페셜 특강 과정을 마련하는 등 스타일리스트,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퍼스널컬러 과정 등이 개설돼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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