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현대H몰에서 3일간 헤라·키엘·랑콤 등 20여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H몰은 오는 7일까지 '현대백화점관 뷰티 리워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헤라, 키엘, 비오템, 오휘, 랑콤, SKⅡ, 크리니크 등 20여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모바일앱으로 직접방문하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은 최대 15%의 H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시 카드사별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랑콤 UV 엑스퍼트 50ml 세트'를 혜택가 6만6380원에, '오휘 에이지 RC 에센스 2종 세트'를 혜택가 11만3100원에, 'SKⅡ 피테라 에센스 230ml 세트'를 20만8050원에 선보이고 구매고객에게 모바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일괄 발송한다.

이 외에도 '바닐라코 골든 알로에 수딩젤'을 혜택가 9000원에 1+1로, 'NEW 슈에무라 퓨어 오렌지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혜택가 8만 8350원에 선보인다.

박영은 현대H몰 화장품 책임MD는 "현대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을 맞이해 온라인에서도 화장품 H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기프티콘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며 "혜택가와 더불어 다양한 사은품 등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