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금융위원회는 7일 KTB투자증권이 크라우드펀딩(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 업무를 할 수 있는 사업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라우드펀딩 중개 업체는 모두 12곳으로 늘어났다.
KTB투자증권을 비롯해 크라우드펀딩 중개 업체로 등록한 증권사는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총 5곳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1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시작되고 나서 모두 59개 기업이 99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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