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을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할인전에서는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 2세트’ 1만3,900원, ‘킨토 초콜릿 퐁듀세트’를 1만6,900원에 선보인다.

‘가격감동 할인특가’ 코너에서는 ‘페레로로쉐 콜렉션’, ‘초대형 러브하트 초콜릿’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간편하게 풀구성된 ‘초콜릿 종합세트’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 사진출처=G마켓 제공

이와 함께 G마켓은 화장품이나 향수 등의 뷰티 상품도 할인가에 내놨다. 14일까지 ‘뷰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통해 남성향수 및 화장품을 최대 50%까지 세일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커플들을 위한 데이트 e쿠폰도 최대 60% 이상 할인한다. 16일까지 뮤지컬, 콘서트, 스파이용권, 리조트이용권 등 여행상품도 마련돼 있다.

박혁 마케팅실 팀장은 “최근 드라마 주인공이 사용해 매장에서 완판될 정도로 인기 있는 립틴트도 경품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여성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G마켓은 9일까지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사벨의 달콤한 밸런타인 콘서트’에 초대한다. 콘서트는 24일 오후 8시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