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상명대학교는 7일 중국 소흥문리대학에서 중국 소흥문리대학, 칭화대학교 섬유예술연구소, 절강성현대방직공업연구원과 함께 ‘한중예술디자인창의개발센터’공동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측에서는 구기헌 총장, 권혜숙 대외협력처장, 김재현 디자인대학장, 나지영 생활예술대학장이 중국 소흥문리대학 측에서는 예페이판 총장, 천하오 예술대학장, 펑옌 국제교류처장이 칭화대학교 섬유예술연구소에서는 린동청 소장, 절강성현대방직공업연구원에서는 후커친 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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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예술디자인창의개발센터 공동 설립 협약 후 (왼쪽부터)후커친 절강성현대방직공업연구원 원장, 구기헌 상명대학교 총장, 예페이판 소흥문리대학 총장, 린동청 칭화대학교 섬유예술연구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명대학교 |
그 외에도 쑨동닝 문화부 무형문화재 전문가, 왕카이차이 상하이대학건축설계원 부원장, 유에하이 중국미술학원공공예술원 주임, 린러청 칭화대학미술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여하는 4개 기관은 섬유방직제품 디자인 개발을 시작으로 소흥의 무형문화재와 관련 된 디자인 제품 개발과 더불어 한중 문화사업의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학업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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