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세계적 모델 스테파니 세이모어를 글로벌 광고 캠페인 대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모델로 발탁된 스테파니 세이모어는 “에스티 로더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내가 어렸을 때 저희 엄마께서 저에게 한 가지 원하신 것이 있다면 바로 에스티 로더의 모델이 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에스티로더 제공

제인 헤르츠마크 후디스 에스티 로더 글로벌 브랜드 대표는 “스테파니는 궁극의 모던 뷰티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며 “아름다운 패션, 라이프 스타일 방식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에스티 로더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에스티로더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