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이 이달 말까지 '퍼펙트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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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이 이달 말까지 '퍼펙트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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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프클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쇼핑 스타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앱 전용 쿠폰과 1만5000원 장바구니 쿠폰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한 번씩 파격 특가 제품도 판매한다.
하프클럽은 이날부터 약 3주간 이용자의 구매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앱 전용 쿠폰 또는 5만원 이상 구매시 20% 할인되는 앱 쿠폰을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한다.
여러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행사기간 동안 하루 한번씩 받을 수 있는 두 가지 쿠폰을 이용해 원하는 상품을 하나씩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에는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바캉스, 해외여행 등을 앞두고 한번에 많은 패션, 잡화 등을 쇼핑해야 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바구니 쿠폰은 하프클럽 모바일 앱과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앱을 통해 구매하면 앱 전용 쿠폰까지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진행되는 '퍼펙트 딜'은 미센스, 컬쳐콜, 밀레푸조, 백스인백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매일 다양한 상품이 최대 90%까지 할인된 특가로 판매된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동차 기업 푸조와 콜라보레이션한 골프웨어 라인인 밀레푸조의 티셔츠는 최초판매가 10만9000원에서 85% 저렴한 1만6150원에 살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 미센스는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8,600원, 컬쳐콜은 인기 아이템 105종을 모아 균일가 3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남성복 쟌피엘의 팬츠와 백스인백의 여행정리팩은 1만원대, 레노마 우산은 5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프클럽 앱을 통해 접속하면 매일 무제한 당첨되는 기프트 팩을 지급한다.
주소현 트라이씨클 마케팅팀 과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과 스타일에 맞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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