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뉴프라이드의 주가가 진행 중인 18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맞아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53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2.94% 내린 792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납입일은 지난달 30일에서 이달 15일로 두 차례 연기됐다. 납입 대상자와 화폐도 변경됐다. 납입금액의 통화는 애초 미화 1500만달러에서 원화와 미화를 섞어서 조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유증 납입이 예정대로 완료될 경우 최대주주는 골든아이바이오앤에너지에서 SRV 엔터프라이즈 외 3인으로 변경된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