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종 시승 기회 제공…이달 20~26일까지 홈페이지서 신청
27일 당첨자 400명 발표…29일부터 4박 5일간 시승기회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20일 현대자동차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29개 현대자동차 시승센터에서 운영중인 차량 400대를 4박 5일간 시승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인 ‘여름을 달리다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가 모든 차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시승을 진행한다. ‘여름을 달리다2’ 이벤트다./현대자동차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각 시승센터가 보유한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종이 시승 대상 차량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0~2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의 당첨자를 선발한 후 27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또한 4박5일간의 시승을 마친 고객이 시승 후기를 작성해 현대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아이오닉 2박3일 시승권(지인 양도 가능)'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4박5일 시승이벤트 - 여름을 달리다’가 많은 고객님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여름휴가 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평소 타보고 싶었던 현대자동차를 타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다녀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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