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KB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TV 생생정보통'의 스타의 단골집을 소개하는 코너에 가수 박상철이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통'에서 박상철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했다.
'야무진 돼지'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방언 '요망진도세기'라는 말을 가게명으로 세운 박상철의 단골집은 이름부터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소개된 단골메뉴 또한 색다른 명칭을 나타냈다.
이날 박상철이 소개한 단골메뉴 '몸국'과 '돔베고기'는 각각 '모자반 국'과 '도마 고기'라는 뜻의 제주도말로 특이한 이름에 걸맞게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박상철은 '몸국'과 '돔베고기'를 먹으며 흥에 겨운 나머지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감탄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토크 시간에서 박상철은 자신이 가수가 되기까지 우여곡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가수의 꿈을 안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그는 생각보다 어려운 현실에 6~7개월 정도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한 노숙자 분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에 힘입어 미용을 배워 미용사가 된 사연을 말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우연치 않게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솜씨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어 가수의 길을 걸을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화려한 무대위 박상철 모습 뒤에 감춰진 가슴 아픈 사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상철은 자신에게 단골집은 어떤 곳이냐는 질문에 고향같이 푸근하고 따뜻한 공간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