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9일까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니 프로젝터 캠코더 PJ 시리즈를 8주 동안 자유롭게 체험할 ‘PJ 핸디캠 체험단’을 모집한다.
10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체험단은 플래그십 HDR-PJ820을 체험하는 ‘프로페셔널 부문’과 하이엔드 HDR-PJ540을 체험하는 ‘패밀리 부문’ 등 2개 부문을 동시에 모집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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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는 19일까지 ‘PJ 핸디캠 체험단’을 모집한다./소니코리아 제공 |
HDR-PJ820은 2,450만 고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F1.8의 소니 G렌즈를 적용했으며, 50루멘의 200형 빌트인 프로젝터를 탑재했다.
HDR-PJ540은 엑스모어 R CMOS 센서와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장착했으며 ‘손떨림 보정 BOSS’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은 전작 대비 한층 더 진보된 2014년형 프로젝터 캠코더의 특장점을 고루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미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인원은 부문 별 10명씩 총 20명이며, 프로페셔널 부문은 영상 기기에 관심이 많은 블로그 운영자, 패밀리 부문은 영상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주부 블로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