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5~29일 닷새간 관저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 

관저에서 보내는 휴가인 만큼 휴식을 취하면서 하반기 정국 구상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로부터 박 대통령의 휴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박 대통령의 휴가는 관례대로 7월 말"이라며 "다음주 5일간 휴가를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휴가 계획에 대해선 "관저에서 밀린 서류를 보고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에만 여름휴가를 경남 거제 저도에서 보냈을 뿐 줄곧 휴가기간 관저를 지켰다.

한편 유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한 정치권의 용퇴론에 대해 정 대변인은 "우 수석과 관련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미디어펜=김소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