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문화소외계층 해소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르노삼성차가 부산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옥상달빛극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문화관광사업이다.

10월 30일까지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산복도로 3곳에서 펼쳐진다.

옥상달빛극장 외에 OST 등을 감상하는 '달빛영화 음악회'와 부산을 대표하는 독립영화 감독을 만나는 '부산독립영화 특별 섹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옥상달빛극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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