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청와대는 5일 성주 내 사드배치 지역변경 검토를 시사한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대해 “선정된 지역을 바꾸는 건 쉽지 않지만 요청에 따라 다른 지역도 정밀하게 조사해 상세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구·경북 지역 의원 만남에서) 성주군 내 다른 지역도 조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재검토 기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온 게 없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부지 재검토’ 발언이 사드배치 전면 재검토로 확대 해석이 있는 것을 의식한 듯 정 대변인은 “어제 간담회에서 여러 내용이 있었다. 그 내용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강조했다.

   
▲ 청와대는 5일 성주 내 사드배치 지역변경 검토를 시사한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대해 “선정된 지역을 바꾸는 건 쉽지 않지만 요청에 따라 다른 지역도 정밀하게 조사해 상세히 알리겠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