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서 이색 옥외 광고 갤럭시노트7 캠페인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색 옥외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수면 아래 갤럭시노트7과 'S펜'의 이미지를 랩핑해
IP68의 방수 기능을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갤럭시노트7 옥외 광고를 촬영해 삼성모바일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7의 이색 옥외 광고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삼성전자


   
▲ 삼성전자 모델이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수면 아래 랩핑된 갤럭시노트7 이미지와 실제 갤럭시노트7 제품을 비교하며 방수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이다./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