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은 24일까지 최대 15% 할인되는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카타르항공의 134개 전 노선에 해당되며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석에도 특가가 적용된다.
카타르항공은 측은 “지난달 실시한 ‘새해 파격 특가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어 국내 소비자만을 위한 앵콜 특가를 다시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석은 12일~7월 20일, 비즈니스석은 25일~7월 20일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이다.
서울 출발 주요지역 이코노미석 왕복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이스탄불 95만원, 취리히 105만원부터, 비즈니스석은 최저 밀라노 245만원, 자그레브 28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라비 구네틸렉 한국지사장은 ”카타르항공은 앞으로도 많은 국내 고객들이 자사의 5성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