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체험·익사이팅 레저·어드벤처 캠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차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와 부자가 함께 하는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자동차는 10일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기념해 부자(父子)만을 위한 이벤트 ‘남자 대 남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는 10일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기념해 부자(父子)만을 위한 이벤트 ‘남자 대 남자’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


'아버지와 아들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이벤트'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코란도 스포츠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초청해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접수는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쌍용차는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자동차만의 색깔과 개성을 다시 한 번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전문 인스트럭터의 교육을 포함한 ▲오프로드 체험 ▲익사이팅 레저(카약 체험) ▲어드벤처 캠핑 등 부자만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7월 코란도 스포츠 2.2 출시와 더불어 ‘나는 오늘, 아들에게 남자를 선물했다’를 메인카피로 하는 TV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광고는 코란도 스포츠가 아니면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의 슬로건 'New Experience'를 뛰어난 풍광의 영상미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응모 가능하다.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5팀을 추첨을 통해 초청하며 당첨 결과는 오는 22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는 한편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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