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에서 ‘챔피온 아일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스러운 자수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캔버스 어퍼(Upper)를 사용해 한결 산뜻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케즈 제공

특히 충격 방지 쿠션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팝한 컬러의 안감과 파스텔톤의 겉감이 조화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케즈의 챔피온 아일렛은 화이트, 코랄, 네이비 등 총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전국 케즈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만9,000원.

케즈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다가오는 신학기 기프트 제품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