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한국 양궁여자대표팀의 개인전 메달 싹쓸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랭킹1위’ 최미선이 아쉽게 준결승전 티켓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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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최미선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알레한드레아 발렌시아(멕시코)를 상대로 3대0으로 완패했다.
1세트 첫 발에 최미선은 거센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아쉽게 5점을 쏘는 큰 실수를 기록했다. 1,2세트 모두 발렌시아에게 뒤졌다. 최미선은 경기의 흐름을 끝내 바꾸지 못하고 4강진출에 실패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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