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8월15일 광복절 연휴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특히 지방방향은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속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서울부터 강릉은 6시간30분, 대전은 3시간50분, 부산은 6시간30분, 목표는 6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정체구간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으로 여주에서 면온구간이 82km 정체로 가장 막히겠고 서울양양 고속도로는 강일에서 강촌구간이 41km로 가장 정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는 기흥동탄에서 청주구간이 82km정도 길게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광복절 월요일은 서울방향 소요시간이 강릉에서 서울까지 5시간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1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5시간30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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