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가구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칠레산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가구 등 30여 품목의 학생가구를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게 판매한다.

칠레산 소나무 원목은 가볍고 조직이 치밀할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이는 삼나무 원목 대비 옹이와 균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내달 5일까지 서울역점, 잠실점 등 전국 82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모든 행사상품은 매장에서 구입 후 7일 이내 무료배송 되며 2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