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건조한 피부를 위한 신제품 인텐스 수분 크림 출시를 기념해 ‘키엘 수분 연구소’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키엘 수분 연구소’는 피부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인텐스 수분 크림의 촉촉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분 연구소’에서는 건조한 피부 고민을 위한 1:1 전문 상담과 함께 신제품 인텐스 수분 크림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키엘 제공

이번에 출시된 인텐스 수분 크림은 깊숙이 빈틈없이 피부 속 당김까지 촉촉하게 케어하는 제품이다.

‘수분 연구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울트라 라이트 솜사탕을 제공하고 제품 구매시 인텐스 수분 크림 여행용 샘플 7ml를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수분 스타터 키트’를, 9만원 이상 구매 시 ‘울트라 촉촉 가습기’를, 12만원 이상 구매 시 투명 광채 마스크 ‘수분 완성 키트’를 증정한다. 

‘수분 연구소’는 키엘 가로수길 부티크에 다음달 2일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이달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