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임채빈 선수와 강동진 선수가 같은 패자부활전 2조에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탈락했다.
임채빈, 강동진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사이클 경륜 패자부활전 경기에 나섰다.
처음에 강동진 선수가 선두를 차지했다. 임채빈은 3번째 자리를 지켰다. 본격적인 속도 경쟁이 진행되자 임채빈 선수가 앞으로 치고 나갔다. 일본, 폴란드 선수가 뒤쫒아 왔다. 하지만 폴란드의 막셀 선수가 조금 빨랐다.
결국 임채빈 강동진 선수가 남자 사이클 경륜 경기를 마무리 짓게 됐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