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자사의 스포츠 게임 6종에서 특별한 선물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골프게임 ‘팡야’는 ‘초콜릿 선물 세트’와, ‘사랑의 초콜릿’, ‘기쁨의 초콜릿’을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사랑의 초콜릿’을 친구에게 선물하면 즉시 경험치가 2배 획득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초콜릿과 관련된 감동 사연을 남긴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 발효 초콜릿을 선물로 제공한다.

   
▲ '엔트리브 게임과 밸런타인 보내세요' 이벤트/엔트리브소프트 제공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이날 오후 9시와 10시 두 차례 홈런더비에 접속해 1점 이상 획득하면 ‘풀코스트 이용권’, ‘100만 게임머니’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박스를 지급한다.

이어 ‘프리스타일 풋볼’은 다음달 17일까지 접속해 경기를 진행하면 하트를 지급하고,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에서는 이날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걸 그룹 ‘에이핑크’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선물한다.

‘프리스타일2’는 27일까지 매일 접속할 때마다 ‘럭키 초콜릿 박스’를 통해 아이템 또는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특별한 날을 맞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