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여자골프 3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무서운 기세로 5타를 줄이며 선두권에 진입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에 리디아고는 다섯 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순위를 껑충 올렸다.

리디아고는 1번홀에서 버디를 시작해 8번홀까지 총 다섯타를 줄이며 8언더파를 기록중이다. 특히 8번홀에서 홀인 원을 기록하며 갤러리들의 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