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여자골프 3라운드 박인비 버디쇼를 펼치고 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에 박인비는 5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하며 한 타수를 더 줄이며 단독 선수를 유지했다.

   
▲ 한국여자골프대표팀 박인비./뉴스1

특히 5번홀에서 버디 퍼트는 최고였다. 왼쪽에는 내리막이며 거리가 상당히 먼 상황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3언더파를 기록했다.

특히 박인비는 1, 3, 5번홀에서 모두 버디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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