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진행된 '황좌의 게임‘에서 김종국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종국은 그간 ‘능력자’로 불리며 게임에 있어서 출연진들의 많은 견제를 받아왔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런닝맨 공공의 적인 꾹이라서 개인 우승은 쉽게 볼 수 없었던 만큼 오늘 우승 축하해요”(ekwl****) “김종국은 진짜 호랑이같이 멋있는 것 같아요. 갑자기 나타나면 오싹오싹 두려움을 주는 거 같아요”(soo9****) “힘세지 머리 좋지 이길만한 조건을 많이 갖췄다”(free****) “스파르타꾹 역시 멋져”(mys7****)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배우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