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차가 즐거운 추석 귀성길에 오르는 미래고객들을 위해 자사의 차량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는 추석 연휴 기간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쌍용차는 시승을 위해 다음달 13~18일 코란도 투리스모 30대, 티볼리 10대, 티볼리 에어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9일 발표하며 시승단 전원에 주유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시승단 신청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나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