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호텔서울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내달 18일까지 '2016 한아름 추석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 롯데호텔서울의 우곡주&파전/ 롯데호텔


29일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24만원의 '해피 커플(Happy Couple)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라세느 또는 페닌슐라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뷔페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우곡주와 파전이 룸서비스 추석 메뉴로 준비된다. 

상기 특전에 디럭스 객실로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29만원의 해피 패밀리(Happy Family) 패키지’를 추천한다. 13세 이하 소아 1인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하다. 

‘땡스 맘(Thanks Mom)’ 패키지는 추석 연휴 고생한 아내 또는 어머니에게 휴식을 선사하려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42만원으로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한식, 일식, 중식, 이탈리안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디너 코스 2인, 설화수 스파의 윤안 순환 또는 균형 60분 프로그램 1인 이용권이 마련된다. 

상기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한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대신 다양한 경품 당첨이 가능한 럭키 스테이(Lucky Stay) 봉투를 제공한다. 럭키 스테이 봉투에 담긴 롯데호텔서울 숙박권, 피킷 포토 프린터와 카트리지 20매,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공연 티켓 VIP석 2매, 롯데호텔 상품권 5만원권,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 케익교환권 ,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4매 등의 상품 중 하나가 당첨돼 혜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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