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웅진에너지의 주가가 액면병합 후 상장 첫날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기준가 8450원 대비 19.53% 오른 1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웅진에너지는 지난 5월 적정 유통 주식 수를 유지하기 위해 액면가를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지난 8일 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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