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17일 ‘생명을 책임지는 기술’이라는 메시지로 기업PR 광고 시리즈를 3월까지 방영한다고 밝혔다.

1편의 주제는 ‘기업정체성’으로 물과 공기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감성적인 이미지로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 코웨이가 17일 '생명을 책임지는 기술' 이라는 메시지로 신규 PR광고를 선보인다./코웨이 제공
또 2편은 '워터맵 프로젝트' 연구사례를 주제로 방영된다. 코웨이가 진행 중인 ‘워터맵 프로젝트’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하는 모든 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세계 각지의 물을 채취, 분석해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3편은 'IAQ(Indoor Air Quality) 필드테스트' 연구사례를 주제로 코웨이의 물과 공기에 대한 전문성 실체를 실제 연구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IAQ 필드테스트’는 통제된 실험실이 아닌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환경 및 장소 별로 공기를 직접 분석하고, 테스트하는 작업이다.

김준현 코웨이 마컴팀장은 “이번 론칭 광고를 통해 코웨이의 기업 정체성을 알리고, 차별적 우월성을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도록 할 것”이라며 “물과 공기를 통해 생명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