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차가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책임지기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쌍용자동차는 7일 추석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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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가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책임지기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쌍용자동차 |
추석 연휴인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0곳에서 에어컨과 타이어, 엔진, 브레이크 등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부분을 점검한다.
필요하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하고 냉각수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 차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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