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사 SPA 브랜드 데이즈가 오는 20일부터 봄 신상품 의류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데이즈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통칭)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하의를 최대 11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했다.

남성의 경우 신축성이 좋은 면 소재로 만들고 착용감이 뛰어난 ‘면 스판팬츠’가 총 9가지 색상으로 각 2만9,900원이다. 여성용 ‘레깅스 팬츠’는 총 12색상으로 1만9,900원이다.

아동의류는 활동성을 높인 ‘면스판컬러바지’를 9가지 색상으로 기획했다.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유아의류는 청바지 느낌을 살리고 면스판 소재를 사용한 ‘진짜편한바지’는 11가지 색상으로 각 9,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봄 ‘꽃샘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남·여성점퍼를 3만9,900원에, 니트 가디건을 1만9,900원부터 3만9,900원의 가격대에 마련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