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반값 행사’를 진행하면서 해당 홈페이지가 네티즌 접속 폭주로 일시 마비됐다.

19일 이니스프리는 젤네일, 립밤 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빅세일’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 이니스프리 제공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로 동시 접속해 오전 10시 현재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니스프리 ‘빅세일’ 이벤트는 멤버십 회원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며 당일 신규가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한도나 할인 횟수도 제한이 없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니스프리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니스프리, 빨리 접속 됐으면 좋겠다” “이니스프리, 지금 가입하려는데 사이트가 느리다” “이니스프리, 오늘 꼭 가서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