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불과 8개월 만에 감행한 북한 김정은 정권의 5차 핵실험 대응방안과 관련하여 오는 12일 긴급좌담회가 열린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긴급좌담회는 12일 오전 10시30분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 202호에서 개최된다.

바른사회는 더 이상 수세적 방어적인 대응과 국제 공조를 통한 대북제재만으로는 북핵을 해결하기 어려운 한계에 봉착했다면서 이에 이번 북한 5차 핵실험의 의미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좌담회를 개최한다며 그 의의를 밝혔다.

박인환 건국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긴급좌담회에는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이지수 명지대 교수가 패널로 나선다.

   
▲ 북한 5차 핵실험 대응방안 긴급좌담회 개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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