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빅세일’을 진행하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오는 22일까지 4일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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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제공 |
멤버십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당일 신규가입 회원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오후 1시 현재까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의 접속 폭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가입 역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빅세일’ 행사에서는 젤네일과 립밤 제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신제품 ‘크리미 틴트 립무스’의 경우 20% 할인된 8,000원에 구입 가능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신제품의 경우 ‘슈가 네일’이 50% 할인 품목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세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니스프리, 세일기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니스프리, 오늘 립무스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