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12일 오후 7시44분 최초 지진 이후 오후 8시35분 경 대구 지역 여진이 크게 발생했다.
정확한 지진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구 일부 지역 주민들은 이전 최초 지진 보다 더 심한 여진에 아파트 건물이나 빌딩을 뛰어나오는 등 일대 소란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7시44분32초쯤 경북 경주 남서쪽 약 9km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기상청 발표)이 발생한 이후 경상도 각지에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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