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윤영자(尹英子) 원로 조각가가 12일 오후 9시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55년 홍익대학교 조각과 졸업한 후 국전 심사위원 및 조각분과 위원장,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명예교수,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한국여류조각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서훈으로는 대한미술협회전 회장상(1955), 국전 문교부장관상(1955), 5월 문예상(1967), 예술문화대상(1988),  보관문화훈장(1991),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화상(1995), 대한민국예술원상(1997), 서울시문화상(2000), 제6회 미술세계상(2007), MANIF 초대작가상(2007),미술인의날 특별공로상(2007)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한국은행 건물 상전조각 및 분수(1962~1963), 권율 장군 행주대건비(1964) 다산 정약용 선생 동상(남산 1968), 춘천 소양강 다목적댐 기념탑 (1973), 경주 삼국통일관 석조탑(1976),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인천 1986) 등 다수가 있다.

고인은 개인전 12회(서울, 뉴욕 등 1979~1909) 및 해외 및 국내 초대전 500회 이상, 한국여류조각가회전 (동경, 파리, 로마 등 1982~1988), 국제중진작가 초대전 출품(이태리, 1985~1986) 프랑스 르살롱 한국작가 초대전 (파리, 1985~1986)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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