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5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이했지만 취업준비생에게는 마냥 편치 않은 자리다. 

   
▲ 사진=삼성그룹 홈페이지 캡처.

삼성·롯데 등 대기업이 추석연휴 이후 이력서 마감을 앞두면서 15일 네티즌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삼성 그룹은 올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을 오는 20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모집부문은 크게 CE/IM부문 및 전사직속과 DS부문이다. 

롯데그룹 역시 추석 연휴가 지난 후 20일 원서 접수를 마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에는 현대제철, 현대카드, 이노션, LG화학, 코오롱 등이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21일은 에쓰오일, 23일에는 SK그룹과 LG전자, 대한항공, 효성이 원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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