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두 차례 발생한 강진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날 현재까지 발생한 여진은 총 334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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