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고 최태민 목사의 딸이자 정윤회 씨의 전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0) 씨가 현 정부의 권력 실세라는 20일 한겨레신문의 보도와 관련, 청와대가 "전혀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라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최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2013년 딸 정씨와 관련된 이례적인 승마협회 조사·감사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가 최 씨 쪽에 유리하게 흘러가지 않자 담당 국장과 과장이 경질됐고, 이 과정에 최씨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미디어펜=김소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