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지원, 킹콩엔터테인먼트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스타의 소식은 항상 팬들에게 화젯거리다. 팬들은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에 항상 관심을 표하며 그들에게 집중한다. 특히 이상형에 대한 부분은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이 같은 모든 관심의 결과는 스타의 인기와 비례한다.

김지원의 경우 ‘태양의 후예’ 윤명주로 분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은 윤명주로 ‘걸크러쉬’의 매력을 나타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따라 그의 이상형, 열애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졌다.

그는 “모든걸 다 포용해줄 수 있는 남자”라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현재 김지원이 애인이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는 팬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로 다가왔다. 특히 연관 검색어에 김지원 관련된 키워드로 이상형이 뜨는 점은 이를 대변해 준다.

김지원의 인기는 국내에만 그치지 않았다. ‘태양의 후예’가 한중 동시 상영으로 인해 중국에서도 드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 팬미팅, 중국 영화제 시상식 참석 등 김지원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인기 스타를 잡으려는 광고계 또한 분주하다.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에 김지원은 게임, 인터넷 통신사, 방범 카메라 CF 등을 찍었다. 이때 눈에 띄는 점은 여배우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 주얼리 브랜드에 발탁됐다는 점이다.

김지원은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 등에서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고혹적인 자태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물밀 듯 쏟아지는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차기작으로 돌아올 시점도 점점 더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측에서도 김지원이 차기작에 대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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