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씨티카는 스마트폰에서 씨티카앱을 이용해 씨티카의 차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마트키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티머니 카드와 모바일 티머니를 갖고 있어야만 차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앱 개발로 사용자들의 불편함일 줄어들 거라 회사는 내다봤다.

모바일 티머니 사용시엔 스마트폰만 있으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송기호 대표는 “씨티카앱으로 가장 가까운 씨티존 확인 및 예약은 물론 씨티카 이용까지 가능해졌다”면서 “모바일과 자동차의 결합이 요즘 대세”라고 전했다.

   
▲ 사진/씨티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