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클라쎄오토는 컴퓨터나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정비를 예약하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클라쎄오토의 온라인 간편 정비 예약시스템은 엔진오일, 연료필터,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등 소모성 부품 정비를 더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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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클라쎄오토가 온라인 간편정비 예약시스템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클라세오토 |
클라쎄오토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이후 원하는 장소와 날짜, 시간대를 정하면 된다.
클라쎄오토는 서울 성수와 장안, 양재, 경기 일산, 수원 다섯 곳에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이와 함께 서비스센터 위치와 24시간 사고출동 전화 연결 등 기능을 갖춘 서비스 가이드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먼저 플레이스토어에서 서비스 후 이달 말부터 앱스토어에도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고객 서비스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우리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