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차가 지난 6월에 이어 자동차를 통해 아빠와 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아빠와 딸을 위한 '드라이빙 클래스' 2·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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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지난 6월에 이어 자동차를 통해 아빠와 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현대자동차 |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차가 2012년부터 시작한 여성 운전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아빠와 딸'이라는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1차 드라이빙 클래스를 마무리했고, 다음달 22일과 11월 5일 경기도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2·3차 클래스를 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시 대처, 기본 주행, 안전운전과 주차방법 등을 이론과 실전 연습을 통해 배운다.
차수별로 30쌍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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