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차가 하반기 새로운 대목인 KSF에 동참한다.
쌍용자동차는 28일 국내 최대 쇼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KSF)'를 맞아 티볼리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인기 모델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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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가 하반기 새로운 대목인 KSF에 동참한다./쌍용자동차 |
쌍용차는 정부가 주최한 축제에 적극 동참, 인기 모델을 할인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을 진행한다.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까지 2016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5%, 코란도 투리스모 10%,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다양한 모델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차량 상담과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선착순 판매인만큼 대상 차종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KSF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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