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들의 재기를 돕기위해 대한민국 최고전문강사 100인이 발벗고 나섰다.

재기중소기업개발원(설립자 전원태)은 대한민국 백강포럼(회장 윤은기)과 지난 22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죽도 본원에서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뉴시스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전국의 실패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재기를 위한 강의, 명상, 힐링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백강포럼은 각 분야 강사 100인로 구성돼 사회적 경험과 각 분야 전문지식을 전달, 좋은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백강포럼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에 강사를 파견해 재능기부를 하고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백강포럼에 인력개발 경험 공유 및 자료 협조를 하게 된다.

윤은기 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재기를 돕는 일을 지원하는 일이 한국경제의 건강한 발전에 좋은일이라고 공감해 동참했다"면서 향후 우수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강의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윤은기 백강포럼 회장, 전원태 재기중소기업개발원 회장, 허범도 부산대 석좌교수(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정호 한국심리학회 회장(백강포럼 회원), 수료생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