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는 봄 시즌을 앞두고 워킹화 ‘G1’ 8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갑피에 전개된 무재봉 기법으로 발을 자연스럽고 편하게 감싸 지난해 출시됐던 ‘G1’보다 업그레이드 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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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식스코리아 제공 |
특히 인솔 아래 부분의 스폰지 적용 면적을 확대해 안정성을 높이고 쿠셔닝을 보강했다.
또 옐로우, 블루, 민트, 스카이블루, 다크그레이, 오렌지 컬러 등 8종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가격은 9만5,000원.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올 봄 다채로운 컬러의 ‘G1’으로 패션 포인트와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워킹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