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의 빅세일 이벤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에어아시아는 21일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반짝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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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어아시아 페이스북 |
이번 빅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이며, 서울-쿠알라룸푸르(편도) 9만 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는 8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서울-싱가포르 12만 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3만 5,900원부터, 서울-푸켓 13만 2,900원부터, 서울-퍼스는 15만 8,900원부터, 서울-멜버른은 18만 900원부터, 서울-시드니 17만7,900원부터, 부산-퍼스 14만 7,900원부터 판매하게 된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24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소식에 네티즌은 "에어아시아 빅세일, 기간이 황금타이밍이다. 완전 좋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에어아시아 빅세일, 정말 저렴하다 나도 언른 들어가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